아이들과 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우리나라도 아니고 해외에 나가게 되니 믿을 만한 곳이 어딘지에 대해 아무리 살펴도 걱정이 쉬 가시지 않는다.그리하여, 이전 포스팅에 썼던 것 처럼 여러가지 후기들을 읽어보고 몇 곳을 한 2주 이상 고민했던 것 같다.주변에서는, 일본은 Airbnb를 법적으로 금지했다더라. 불법이다.일본의 Airbnb 호스트들은 이상한 사람이 많다더라 등등 걱정 어린 시선들이 많았다.결론은, 이러한 모든 법적, 인성적 소문은 낭설이었다. 특히 법적으로는 더더욱.나중에 다시 이 부분 언급하겠지만, 나리타 공항에 입국할 때...아예 대놓고 물어본다. Airbnb로 여행온거냐고. 그만큼이나 일본에서는 Airbnb가 활성화 되어있었다. 물론 이용자도 엄청 많고... Airbnb숙소..
최근 들어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부모로서 뭔가 해줄 수 있는 것 중에 여기저기 구경을 많이 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난 겨울, 아이들과의 첫 해외여행은 패키지로 태국 방콕/파타야를 갔다오게 되었다.누누히 개인 여행으로 갔던 곳이지만, 이 당시 6살, 9살(만 5세, 만 8세) 밖에 안되는 딸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생각하니, 전세버스로 돌아다녀 주고 밥 때되면 밥 먹여주는...어찌보면 나의 고민을 대신 덜어줄 패키지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패키지로 가게 되었었다. 이때, 이용했던 여행사가 KRT이다.지금 생각해도 KRT여행사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우리집 앞에까지 직접 차량을 몰고 오셔서 인천공항까지, 또 인천공항에서 집까지 픽업과 센딩을 무료로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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