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버스 예약방법과 워싱턴 DC에서 메가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정류장 위치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히 해결한 우리는 미국내 지인과 North carolina에 있는 Topsail beach를 가기 위해 예약해 놓은 메가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하였다.미국내 장거리 이동은 주로 메가버스를 이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메가버스를 선택하기 전 가장 큰 고민은 안전성과 좌석의 편의성이었다.미국은 아주 짧은 노선이라도 대부분 기본 4시간 이상은 가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메가버스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였다. 당초 메가버스 예약은 미국 입국 2개월 정도 전에 했었다.예약전에 몇가지 궁금한 사항을 이메일 보내서 물어보기도 했었다.1. 어린 아이들의 경우 카..
워싱턴DC로 가는 에어차이나의 기내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기내식과 비행기 시설, 서비스, 그리고 기타 사항 등등환승호텔에서 잘 쉬고, 호텔이 제공하는 센딩 서비스를 통해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였다.물론, 모든 짐은 인천공항에서 미리 워싱턴DC까지로 붙여놓았고, 워싱턴DC행 항공권도 받아놨기 때문에 티켓팅 하는 곳에 줄서지 않고 우리는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항공권 티켓팅 하는 곳에 보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거기에 수화물 붙이는 사람들까지...인천공항에서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 모습을 상상하면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짐이나 항공권을 미리 다 처리하고 왔기에 정말 일찍 들어갔다.오히려 비행기 출발하기 2시간 전에 탑승구 대합실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게..
초등학교 아이와 함께하는 미국여행, 이번에는 에어차이나를 타고 베이징 공항 도착했을 때 무료 비자를 발급받는 부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나 역시 여행전에 많은 블로그 글을 읽고 당당히 베이징 공항에 도착하였지만, 결국 잘못 들어가 헤매고 1시간여를 그냥 허비한 경험을 하고서야 방법을 알게 되었다.에어차이나가 제공하는 환승호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비자 발급을 받아야 한다. 환승호텔 이용객은 무료로 비자를 찍어준다.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또는 미국에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을때, Gate B 라고 써있는 국제 환승 게이트 표시가 있는 곳으로 따라오면 이러한 곳을 만나게 된다. 사진의 오른편은, 24시간내 국제 환승 게이트와 베이징공항 입국 신고 하는 곳이 있다. 많은 블..
아이와 함께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작성한 배우자 동의서를 공증 받아야 하는 단계에 왔다.사실, 동의서 양식이 따로 없기에 자유 양식으로 만드는게 더 힘들었다 ㅠㅠ '부모동의서 공증'으로 검색하니 여러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온다.블로그 포스팅 글들은 이걸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올린 것이 전부였다.몇 곳 전화해서 공증비용이랑 절차를 물어봤다. 아이와 부모의 주소지가 같으면 영문주민등록등본, 주소지가 다르면 가족관계증명서 영문 번역본이 필요하다고 한다. 동의서는 그 곳에 방문하면 갖춰진 양식이 있으므로 그걸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먼저 주의 할 것은 영문주민등록등본을 빨리 떼서 여권의 영문이름과 철자가 같은지 확인해보라고 한다. 아~~좋은 말씀이다.정부24 서비스에 들어가 영문주민등록등본을 떼어 확인해 보..
아이와 함께 미국여행을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은 걸림돌을 만났다.구글에서 미국입국에 대해 검색하던 중, 미국 입국에 대한 기사를 읽게 되었다.양쪽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 즉 한부모만 동반하는 경우나 아이만 동반하는 경우, 그리고 부모가 아닌 가족(조부모, 삼촌, 고모, 이모 등등)과 동반하는 경우는 부모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날벼락~~~!!! 이를 확인하기 위해, 주미 대한민국 영사관에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답이 없었다.주변 지인들은, 아빠가 데리고 들어가는데 뭔 상관이냐며, 자기들도 애들 데리고 미국 갔다왔는데 그런거 필요없다고 그냥 가라고 한다.하지만, 머나먼 미국까지가서 문제가 생기면 애들의 불쌍한 얼굴을 어찌보나~~하는 생각에 좀더 알아보다가 영사콜센터를 생각하게 되었다. 영사콜..
아이와 함께 미국여행을 하기로 하였다.올해 초등학교 1학년, 5학년 아이를 데리고 미국 동부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작년, 큰아이가 그 동안 영어학원 다니며 배운 영어를 실제로 미국사람에게 써보고 싶다고 하는 말이 발단이 되었다. 그래, 그런 용기라면 좋다! 항공권부터 숙소, 그리고 교통편까지 알아봐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 내가 가려는 일정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하는 아이들 미국여행 패키지도 있었다. 비용은 아이 1인당 500~700만원.헐~~너무 비싸다. 그래도 페이스북에 이런 상품 뜨면 뜨자마자 바로 마감되고 대기 인원까지 올라오는 것을 간간히 보면서 참 놀랍기도 하다.난, 아이 둘 데리고 셋이서 항공권 포함 총 예산 약 530만원. 대부분의 미국 여행 정보는 젊은 개인 여행객들의 경험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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